공자 가문의 전통술1 이번에는 술집을 차릴까? 술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나 많이? 어제 받은 공부가주. 꺼내보니 요렇게 생긴 술병. 여덟 상자. 한상자에 여섯병. 2년전에 새해선물로 프랑스에서 온 샴페인도 아직 몇병은 남았는데, 종류별로 구색을 갖추었으니 부업으로 생선장수보다는 술장사가 나을려나? 와아..... 여덟상자나??? 정말 술집을 차리셔야할 듯... 안주로 생선을 내시면 되겠어요.. 140미리면 자그마하네요. 맛은 어떨려나?? 39도면?? 술병도 특이하고.. 화병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음... 저 한 병 주시면 안됩니까?? 답글 그레이스2009.02.11 09:43 한상자만 두고 일곱상자는 선물로 나눠줄 생각이야. 곧 올꺼지? 두병 줄께~ 위스키가 40~42도 이니까 비슷하겠네. 맛은 아직 안마셔봤는데 깔끔하다고 하더라구. 디오200.. 2009.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