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는 비상도 먹는다는데...1 미끼에 걸려들다. (도자기 시계) 수입가구점을 운영하는 지인의 가게에 인사차 들렀다가 그냥 나오기가 쫌~~~그래서, 도자기 벽걸이시계를 하나 샀다.(아직 예전가격일때 인사도 차리고,실리도 얻고...) 선물을 받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공짜에 눈이 멀어 덜컥 받아들고 온 곰돌이. 까짓 것 얼마 하랴 했는데... 미끼에 걸렸나보다. 가격이 만만찮은 소품이네!! 에구~~~몰라몰라~ 나중에 덤터기를 쓸지언정 우선은 꽁짜니까!!!! 근데...소파옆에 앉혀 둘게 아니라 포장해서 넣어둬야할까봐. 장가도 안간 아들녀석의 손주 줄 생각에...ㅎㅎㅎ 두팔은 머리뒤에 베고있어요. 희망2008.10.08 21:05 신고 ㅎㅎ 손주인형을 벌써요^^ 빨랑 장가 가셔야 겠네요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8.10.09 00:03 쫌 주책이기는 하죠? 불량제품이 하도 .. 2008.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