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지정문화제 오코치 산소1 오코치 산소 그리고 치쿠린. 일본의 시대극 배우로 유명한 오코치 덴지로가 30 년을 걸려서 만들었다는 정원. 정문에서 디딤돌을 따라가면 관람하는 방향으로 올라가고 오른쪽 옆으로 들어가면 차를 마시는 곳. 1000 엔을 내고 입장권을 사면 차를 마실수있는 티켓을 함께 줍니다. 풀빛의 말차 한잔과 요깡 느낌이 나는 과자 하나를 주네요. 정원을 다 둘러보고 나중에 차를 마시기도 하고, 먼저 차를 마시고 잠시 쉬었다가 구경을 나서기도 하고... 멀리 빨간옷을 입은 사람들은 건물 밖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는 중. 별장으로... 여기서 살았다고 하네요. 별채가 또 있고... 차를 대접하는 곳. 아들과 나는 추워서 안에서 마셨어요. 여기서 보이는 저만큼의 뜰이 있는 주택이어도 좋겠다고... 부러워했답니다. 아무곳이나 어느 한 부분을 떼어내 봐도 .. 2009.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