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남에게 상처가 되는지를...1 마음이 아프다. 나하고 아무런 인연이 없는 사람의 죽음에 이다지도 마음을 빼앗길 줄이야! 하루종일 스산한 심사로 애통해했다. 자기가 겪어보지못한 고통에 대해선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잘도 말하지. 어린 자식을 생각하면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세상이 서운하다는 말이 도와달라는 말이 아니라, 나를 이다지도 괴.. 2008.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