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넓어지는 블로그세상1 블로그와 인연. 명훈이 서울에 도착한 날. 이태원에서 저녁을 먹고 커피숍으로 장소를 옮기느라 길을 걷다가 명훈이 선배 부부와 우연히 마주쳤는데, 아들이 소개를 하자마자 내가 무척 반가워하니까, 헤어져 돌아서면서 "어머니 미현누나를 어떻게 아세요?"하는데... 아차!! 내가 오바했구나. 벌써 몇년간을 미현이 .. 2008.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