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라! 저 활기찬 생명의 소리를!1 새로운 봉오리들. 아침에 문을 열고 나가 하룻사이에 변한 꽃들과 봉오리들을 보노라면, 저 물오르는 생기가 사방으로 퍼져서 나에게도 의욕적인 하루를 생각하게 해준다. 생명을 키운다는게 그래서 더 소중한 일인가보다. 천리향 화분 전체가 봉오리들로 꽉 차 버렸네. 연못 옆 열개 남짓 난화분들이 있는곳 지난번에 .. 2008.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