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가 메주다1 신촌에서.24 - 아~ 짜증나! 내가 왜이러지? 하는 음식마다 다 실패를 하네. 국을 끓여도 짜고,나물을 무쳐도 짜고, 아이고 아침에 또 ~~~~~~~~콩나물이 짜다. 긴가 민가 하다가 '조금 더'가 말썽이라니깐! 어제 산 수박은 주사로 익힌 듯 발갛게 잘 익은 색깔에 비해 맛은 신선하지가 않아서 아깝지만 그냥 버려야겠고... 끓이고, 무치.. 2008.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