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소식1 남의 며느리. 어제 친한 언니(66세)의 큰아들이 부장판사로 승진했다는 소식을 듣고, 옆에서 다들 축하인사와 함께 한턱내세요 라는 말도 당연히 따라 나왔는데, 그중 한사람이 아들한테서 돈봉투를 받아오라고 했더니, 언니가 에피소드를 얘기해준다. 첫손녀가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갔는데 며느리때문에 속이 많.. 2009.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