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1 첫 사회생활과 술. 며칠 전에 미국 사는 이웃 블로그에서 만 21세 된 조카의 파티를 열어 준 이웃집 글을 읽다가 옛 생각이 났었다. 미국은 만 18세부터 성인이지만, 술은 만 21세가 되어야 합법적으로 허락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술집에 갈 수도 있고 술을 마시는데 제약이 없는 만 21세 생일에 주인공 친구와 부모의 친지들을 초대해서 크게 파티를 열어준다고. 영국에서는 만 5세 생일을 우리나라에서 돌잔치를 하듯이 크게 파티를 한다고 해서 나도 우리 아들들 생일파티에 반 친구들 다 초대하고, 파티 진행자까지 불러서 크게 잔치를 해줬었다.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나이가 학교에 입학하는 만 5세라는 뜻이다. 만 5세에는 정식 1학년이 아니고 예비반으로 1년 다니면서 단체생활에 대한 규율을 배웠다. 술에 관해서는, 우리나라.. 2020.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