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1 해운대 해수욕장 오후에 여동생이 놀러온다기에 아침 일찍 간단하게 사우나를 할려고, 호텔에 갔었다. 짧게 목욕을 하고 나오니 9 시를 약간 넘긴 시간. 물놀이객들이 오기엔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장사꾼들은 이미 준비를 끝냈나보다. 9시 30 분의 해운대 해수욕장.(호텔 신관 4층 발코니에서 ) 저렇게 파라솔 장사를 하는 것도 해마다 수억씩 임대료를 부산시에 지불하고 계약을 한다던데, 날씨라도 좋아야 적자가 안날텐데... 남의 일에 걱정이된다. 오늘은 그래도 해가 나왔으니... 이렇게 휴일날엔 나도 물놀이 가는 차림으로~~~ 돌아와서 옷을 벗어놓고 한장~ 입고있는 모습은 찍어줄 사람이 없잖아! (가방안엔 화장품과 수영복) 휴양지에서 살다보니 날마다 휴가가는 기분으로 차림도 물놀이 패션. 오늘은 파랑으로... 주연씨 댓글에 보.. 2008.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