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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변

해뜨기 전.

by 그레이스 ~ 2008. 8. 1.

 

 

 

 

 5시 30분 쯤의 해월정 모습.

 

 

 대마도를 바라보는 방향.

 

 

 오륙도 방향.

 

5 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져서

거실문을 열고 밖에 나왔다가 해뜨기 전 서서히 밝아오는 바다가 좋아서...

 

 

 

 

  • June2008.08.01 22:50 신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거대한 바다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새벽의 바다는 아름다워요.
    그레이스님은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멋진 바다의 모습을 늘 보실수있으시니.........

    답글
    • 그레이스2008.08.02 06:41

      지금 이시간에도
      한참 바다를 바라봅니다.(컴퓨터를 하면서도)
      밖으로 나가면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바라보고요.
      오늘,내일이 올여름의 최대 인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오늘은
      일찍 내려가서 한낮의 해변을 찍어볼래요.
      어제 호텔에도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피서철을 실감합니다.

  • 희망2008.08.02 14:16 신고

    주위가 확 트여 있는 상황이
    가슴을 열어주는 느낌을 받곤했어요
    너른 들판에서도 느끼는 그런 느낌

    바다는 또다른 무언가를 더해주는 트인느낌이리라는 추측을 합니다
    정말 좋은 곳에 사세요^^ 부럽부럽

    답글
    • 그레이스2008.08.02 19:12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게 동이 트는 바다를 보는 것!
      저절로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 디오2008.08.02 15:14 신고

    눈만 들면 펼쳐진 바다..
    정말로 부러운 실내정원에서 바라보는 바다..

    얼마나 많은 인파에 들끓을지..

    답글
    • 그레이스2008.08.02 19:14

      디오는,
      실내정원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바다를 바라보는거...같이 했었지?
      탁자랑 의자를 나무로 바꿀려고해요.

    • 디오2008.08.07 02:32 신고

      쓰시던 것은 어쩌구요??
      에궁..가까이 있으면 제가 재활용하겠구만...

  • 까만콩2008.08.05 06:06 신고

    일출과 일몰은 우리에게 묘한 감정을 가져다 줘요.

    일출은 앞으로의 다짐과 새로운 마음가짐을,,,
    일몰은 반성의 시간을 ,,,

    산토리니 섬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일몰을 보면서
    식구들의 건강을 기원했어요.
    돈보다도 ,, 명예보다도 ,,,
    건강이 최고라는 걸
    하루 하루 상라가면서 더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답글
    • 그레이스2008.08.05 06:54

      가을이 되면 어린왕자 흉내를 많이 냅니다.
      해질무렵이 어찌나 마음을 빼앗는지...

      살아있음에 감사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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