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30분 쯤의 해월정 모습.
대마도를 바라보는 방향.
오륙도 방향.
5 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져서
거실문을 열고 밖에 나왔다가 해뜨기 전 서서히 밝아오는 바다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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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거대한 바다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답글
새벽의 바다는 아름다워요.
그레이스님은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멋진 바다의 모습을 늘 보실수있으시니......... -
주위가 확 트여 있는 상황이
답글
가슴을 열어주는 느낌을 받곤했어요
너른 들판에서도 느끼는 그런 느낌
바다는 또다른 무언가를 더해주는 트인느낌이리라는 추측을 합니다
정말 좋은 곳에 사세요^^ 부럽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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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은 우리에게 묘한 감정을 가져다 줘요.
답글
일출은 앞으로의 다짐과 새로운 마음가짐을,,,
일몰은 반성의 시간을 ,,,
산토리니 섬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일몰을 보면서
식구들의 건강을 기원했어요.
돈보다도 ,, 명예보다도 ,,,
건강이 최고라는 걸
하루 하루 상라가면서 더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그레이스2008.08.05 06:54
가을이 되면 어린왕자 흉내를 많이 냅니다.
해질무렵이 어찌나 마음을 빼앗는지...
살아있음에 감사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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