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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명절

by 그레이스 ~ 2010. 2. 13.

 

 

 

 

많이 바쁜 큰애에게 명절에 내려오지말라고 했다.

 

짧은 시간을 이용해서 하루만 다녀가는 건 소모하는 시간에 비해서 고생이 많겠다고...

 

교통이 한가로울 때 우리가 갈테니...

 

더불어 둘째도 그냥 쉬라고 하고.

 

 

시어머니 요양원에 계시고,

 

모두 인천에 사는 시동생들 어머니께 인사 갈테고...

 

차례 모실 사람은  남편과 나 단둘이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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