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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사소한 즐거움.

by 그레이스 ~ 2011. 5. 21.

 

 

 

 

어제 저녁 6시 예약으로 파마를 하고왔다.

 

그래봤자 생머리에 가까운 약간 웨이브가 있는 정도이지만.

 

화장대앞에서 분무기로 적셔가며 드라기로 새로 머리모양을 가다듬는다.

 

외출 계획도 없는데 뒷머리가 맘에 쏘옥 들게 잘 빗어졌네.

 

운동은 땡땡이 치고 시내로 놀러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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