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운동하러 나가면서 평소 다니는 빠른 뒷길이 아닌 빌라 앞쪽의 달맞이 언덕길로 나갔다.
달맞이 언덕길은 관광객이 많아서 주말엔 주차장인양 밀리지만,평일이어서 괜찮을 줄 알았더니,
만개한 벚꽃을 보러 평일에도 차가 이어졌네.
붐비는 게 싫어서 우리 빌라가 보이는 바로 앞에서 몇장을 찍고 그냥 운동하러 갔었다.
좀 이른,한가한 시간에 나가서... 송정으로 이어진 산속길까지 몇킬로 계속되는 벚꽃길을 다녀와야 겠다.
사진은 밑에 추가로 올리고...
달맞이길에서 보는 우리집이 있는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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