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반 쯤,
프린트기를 설치해줄 기사의 전화를 받았다.
지금 오셔도 좋습니다~ 했더니,웃는다.
매장에서 물건을 받아서 와야 하니까,10시 30분에서 11시 사이에 오겠다고 한다.
설치를 하고는,
잉크가 안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다 쓴 게 아니고,
오래도록 사용을 안해서,잉크의 표면이 말라서 못쓰게 된다면서,
10일에 한 번 정도는 프린트 사용을 해야 잉크가 마르지 않는다고,할 게 없으면 아무거나 복사를 하란다.
중요한 걸 배웠다.
새 프린트기 설치를 하자마자,
내일 형제모임에 가져 갈, 글들 복사를 마쳤다.
아버지 생각...
아련한 그리움이 마음을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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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16.11.06 20:08
어제 오전에 출발해서,
형제자매가 모여 즐겁게 놀다가 조금전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에 빠져있다보니,밤 2시가 넘었더라구요.
새 프린트를 샀으니,
이참에 교육에 관한 글은, 전부 복사를 해서 따로 묶어 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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