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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행

롯데 호텔

by 그레이스 ~ 2017. 4. 3.

 

 

 

 

 

 

 

 

두번째 사진 짐 위의

마트에 들러서 사온 음식들 저 걸 다 어쩔꺼냐고?

아들과 며느리는 과일,간식을 살 생각이었는데

할아버지가 낚시 가서 먹을 꺼라고 컵라면이랑 소세지랑

왕창 사셨다

남으면 부산 가져 가시겠단다

트윈베드는 하윤이와 할아버지 자리

나는 싱글베드~ 인기 없어서 편하고 좋았다구요

 

 

  • 그레이스2017.04.03 09:30

    마지막 사진
    바닷가 풍차속에서 저녁을 먹었다

    답글
  • 키미2017.04.03 11:05 신고

    낚시가면 꼭 챙기는 라면...남편은 버너를 가지고 가서 꼭 라면을 끓입니다.
    저는 라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한 젓가락 얻어먹지요.
    때때로 너무 알뜰해서,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남편..
    어제는 이 집의 잡동사니를 다 어떡할거냐고 한바탕 했지요.
    전 나중에 우리가 정말 힘이 없을 때 물건들 정리에 걱정되어요.
    날씨가 좋아서 이불 빨아 널어놓고 제주 소식 기다립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7.04.03 12:21

      아침 에피소드가 엄청 많은데
      휴대폰으로 다 쓸 수가 없네요
      지금 바다속 구경하는 잠수함 타러 왔어요
      한시간 여유가 있어서
      불고기정식과 옥돔구이 시켜놓고 기다립니다

    • 그레이스2017.04.03 15:48

      지금은 돌고래쇼 보러 왔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곳 위주로 스케줄을 짰습니다
      돌고래쇼 다음에는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놀꺼라는데
      아이들과 아들만 수영복을 가져와서
      할아버지는 물밖에서 구경해야 할듯 요
      뜨거운물을 만져보고는 곧장 들어가겠다는 걸
      수영복이 방에 있다고 나중에 다시 오자고
      겨우 달랬답니다

  • 키미2017.04.03 17:26 신고

    오늘 미세먼지도 보통이고, 햇빛이 좋아서 제주는 더 좋겠군요.
    아이들 위주로 다니셔서 할아버지 엄청 피곤하시겠네요. ㅎㅎ
    그래도 워낙 아이들이 할아버지를 따르니 얼마나 좋은지요.
    잘 계시다가 오세요~~~~~~!!

    답글
    • 그레이스2017.04.03 17:59

      오히려 아이들 위주여서 아주 편합니다
      하루에 두개 이상은 무리예요
      오래 차를 탈수도 없고
      조금만 피곤하면 잠온다 해서
      쉬엄쉬엄 다녀요

    • 그레이스2017.04.03 18:02

      돌고래쇼 보고 지금 막 호텔에 들어왔어요
      잠시 누웠다가 밥먹으러 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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