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대 꽃시장에 가서 양란을 많이 사오셨다.
나는 꽃시장 가는 줄도 몰랐네.
함께 사온 값싼 풀꽃들도 여러 종류를 심어놨다.
다 심어놓고 나를 불러서,어제 저녁에 사왔는데, 나는 오늘 아침에 봤다.
몇가지 살 게 더 있다고 또 나가셨다.
꽃모종이 끝물이라서 싸게 사 올수가 있다면서.
어떤 게 더 올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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