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려도 오래 안하는 하준이가,
며칠째 계속 열이 난다고 해서, 그냥 지켜보지 말고 꼭 병원에 가봐라고 했더니,
일요일인데도 어제 병원 갔었네.
"어머님~ 어제 준이 병원 가서 독감검사를 했는데,독감이 맞대요."
약을 먹어도 열이 바로는 안내릴거라고 5일 정도는 약먹고 지켜보면서 해열제로 조절하라고 했는데,
다행히 하루만에 오늘 바로 열이 잡혀서 먹기도 잘 먹습니다~~^^
라고,사진과 문자가 왔다.
누나들은 괜찮은데,
준이가 먼저 걸린 거는, 지난 주 문화센터에 가서 옮아 온 모양이다.
독감을 준이가 대표로 했으니,
하윤이 하영이 엄마 아빠는 무사히 넘어가기를...
요가수업 갈 준비하면서
독감 걸렸어도 씩씩하게 잘 넘기는 해피보이 하준이 소식을 올립니다.
지난주 문화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