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모임 친구들과 세시 반에 헤어지고
곧장 홍성 남당리에 사는 여동생집으로 왔어요
부산에서 출발하기 전에 여동생과 통화했을 때는
토요일 서울 갈 예정이라고 해서 다음에 만나자고 했었는데
오늘 아침 일찍 전화와서
서울 안간다고
그러니 올 수 있으면 우리집에 와~~~하네
도착하자마자
정원 안내하는 처제와 설명을 듣는 형부
진안 꽃잔디 축제에 다녀왔는데
여기도 꽃잔디가 화사하다
불로그 친구님들~
부부모임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집에 가서 포스팅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