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들 신을 때는,

 

발뒷굼치가 들어나는 신발을 신을 때는,

외출했다 들어오면 발을 씻고 발크림을 바른 뒤 뒷굼치 보호대를 신는다.

그냥 샌들을 신고다니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발이 거칠어지고 보기에도 흉해서

작년부터 여름에는 뒷굼치 보호대를 하고 생활했었다.

 

낮에는 스타킹 없이 맨발로 샌들을 신고 다녀도 저녁에만 보호대를 신고 있으면

아침에는 촉촉하고 매끄러운 상태로 변해있다.

 

 

 

 

 

올해 여름에도 

보호대 열심히 신어서,매끄러운 발을 유지할 수 있기를...

 

• 키미2019.05.17 10:27 신고

  그레이스님 글 보고 저도 주문했습니다.
  항상 남편도, 저도 발꿈치 때문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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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2019.05.17 10:38

    저걸 사용하기 전에는,
    발뒷꿈치가 거칠어서 주기적으로 각질을 사포로 밀어야 했어요.
    어느해인가는 갈라진적도 있었어요.
    갱년기이후 오랫동안 발에 땀이 나지도 않았는데,지금은 가끔 발에 땀이 나기도 합니다.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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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하늘2019.05.18 09:52 신고

  어머나 저런 물건도 있군요
  처음 보네요 저도 발이 건조한 편이라
  늘 뒷꿈치가 신경쓰이거든요.
  저는 샌달 보다는 납작한 여름신을 즐겨신지만
  요가나 훌라댄스가 다 맨발 운동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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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2019.05.18 10:42

    낮에는 맨발로 다녀도
    저녁에 잘때만 사용해도 됩니다.
    그 정도로도 매끈해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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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2019.05.18 10:13 신고

  저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네요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엔 별거별거 없는 것이 없네요 품질도 좋아보이고요
  
  여기서는 가격도 비싼데...남편이 일본 출장갔는데 일본에도 있을까요? 찾아서 구입해오라고 하려고요
  일본 다이소같은데...아님 약국에도 있을지요 궁금합니다
  
  윗분들 댓글 읽으니 한국에서도 잘 모르시는가 봅니다
  그레이스님은 정보 보물상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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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2019.05.18 10:48

    한국에서는 온라인으로 쉽게 살수있고요,
    큰 마트에서도 팔아요.
    가격도 쌉니다.
    사이즈가 큰 것 작은 것 있는데 나는 둘 다 샀어요.
    
    일본에서는 다이소에 있을 것 같군요.
    약국에서도 팔 꺼예요.
    요즘 약국에서는 무릎이나 발목 손목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다 팔더라구요.
    
    블로그 이웃보다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몸의 노화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문제점과 정보에는 더 빠른 것 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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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2019.05.18 11:12

    발 뒤꿈치 갈라짐 보호 패드로 검색해보니
    상품으로 실리콘 패드가 나오네요.배송비 포함해서 만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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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 esther2019.05.21 21:50 신고

  저의 경험으로는 그레이스님이 구입한 쪽이 한동안 두고 쓰기 좋습니다.
  실리콘은 첨엔 좋은데 보관할때 달라붙어서 늘어지더라구요. 게다가 집안먼지가 달라붙어서
  금방 시커먼스해집니다..ㅠㅠ
  다이소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겠지만 요가제품 파는 곳이나 검도라든가 맨발로 하는 운동복 전문점에서
  함께 파는 것들이 탄탄한 편이예요.
  양말을 벗고 다시 이런 걸 사용하면 좋은 계절, 이제 집안에서 찾아내야 하는데 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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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2019.05.22 07:14

    기억이 확실하지 않지만 나는 약국에서 샀던 것 같아요.
    무릎이나 손목 보호대도 팔고 그러잖아요.
    운동복 전문점에서도 팔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