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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

고흐 전시회와 포시즌 호텔 테라스에서.

by 그레이스 ~ 2019. 5. 26.


어제는 세발자전거 타고,

청계천 산책하고,

포시즌 호텔가서 수영도 하고,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왔는데,

오늘은 고흐 전시회를 보러 갔다네요.


얼굴에 손에 스티커를 붙이는 게 재미있는 유라와



뭔가 열심히 관람하는 윤호.

윤호 귀에는 보석 같은 스티커를 붙이고 손목에는 팔찌처럼 붙였네요.


고흐 전시회



앞에 거울이 있는 걸 보니,

고흐처럼 자화상을 그려보라고 종이와 색연필을 준비해둔 것 같은데...

윤호는 무엇을 그리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어제는 세발자전거도 타고,



세종문화회관,청계천...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저녁무렵에는 아빠 엄마가 회원으로 다니는 호텔에 가서

식사를 했다네요.

직원이 테이블셋팅을 하면서

윤호 유라의 자리에도 포크 나이프를 놓아뒀나 봅니다.

자기들 자리에도 나이프가 있다고,

놀라는 시늉을 하면서 치웁니다




위험한 나이프는 치우고,

자기들 접시 위에는 포크만 올려 놨네요.


입주이모님이 쉬러 가는,

토요일 일요일에만 와서 도와주시는 이모님이 윤지를 안고 함께 나가셨네요.



웃음이 터져버린 아이들과 아빠.

그래~~~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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