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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

미안해요~~

by 그레이스 ~ 2019. 7. 6.

 

아침에 일찍 일어난 윤호와 둘이서

놀이방에서 있다가 밖으로 나왔다

거실 바닥에 나와 있는 장난감 프로펠러에

테이프가 감겨 있어서 누가 이렇게 해놨느냐고?

테이프를 감아놓으면 장난감이 지저분해진다고 못하게 했더니

윤호가 설명을 한다

유라가 그랬다고.

쇼파 위에서 가지고 놀다가 잘못해서 바닥으로 떨어졌단다

헬리콥트가 아플까봐 반창고를 붙여 준 거라네

떨어뜨려서 헬리콥트에게 미안해서...

유라의 그 마음이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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