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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하준이 권투를 배우다.

by 그레이스 ~ 2019. 8. 2.

지난주 다낭 여행을 다녀 온 다음날,

하윤이는 학교에 가고,하영이는 유치원 가고, 

준이 데리고 문화센터 수업 참석했다며...

여행 후유증없이 모두 일상생활로 돌아왔다면서 며느리가  보내준 사진이다.

서울 큰아들집에 있을 때여서,

집에 와서 사진을 저장했다.

 

 

 

헬멧을 쓰고 왕관 벨트를 메고 글러브를 낀 하준이는 무척 신이 났다.

상대 아이는 링에 올라 오지도 않았는데,혼자서 시합을 하는 듯한 포즈도 취하고...

 

 

  • 여름하늘2019.08.03 07:03 신고

    ㅎㅎㅎ 하준이 웃는 모습을 보니니
    육아의 어려움은 사라지고
    키우는 재미가 절로 날것 같습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9.08.03 07:47

      다음주에 오면
      얼마나 많은 웃음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ㅎㅎ

  • 키미2019.08.03 11:46 신고

    우와~~~~~!! 해피 보이...ㅎㅎ

    답글
    • 그레이스2019.08.03 13:25

      2층 거실에서 꽃밭으로 나가려면
      슬리퍼를 신어야 하는데
      하윤이 하영이가 신던 분홍 신발이 작아져서
      새로 슬리퍼를 샀어요
      분홍 두개를 사고 보니
      작년 크리스마스 아침에
      츄리 밑에 누나 둘은 선물 상자가 있는데
      자기 것은 없는 걸 확인하고
      안방으로 들어가서
      엄마를 보더니 울던 모습이 생각 났어요
      난리 나겠구나 싶어서
      파랑색으로 하준이 것도 샀습니다

    • 키미2019.08.03 15:16 신고

      아이구...저도 그 때 생각납니다.
      잊어버리지 마시고, 꼭 준비하셔야죠. ㅎㅎ
      이제 누나들 둘 거 준비하실 때 꼭 하준이 것도 잊어버리지 마세요 ㅎㅎ

    • 그레이스2019.08.04 07:53

      1년 5개월 된 아기가 선물을 알 리가 없다고 생각했지요.
      누나들이 있어서 아주 빠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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