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낭 여행을 다녀 온 다음날,
하윤이는 학교에 가고,하영이는 유치원 가고,
준이 데리고 문화센터 수업 참석했다며...
여행 후유증없이 모두 일상생활로 돌아왔다면서 며느리가 보내준 사진이다.
서울 큰아들집에 있을 때여서,
집에 와서 사진을 저장했다.
헬멧을 쓰고 왕관 벨트를 메고 글러브를 낀 하준이는 무척 신이 났다.
상대 아이는 링에 올라 오지도 않았는데,혼자서 시합을 하는 듯한 포즈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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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19.08.03 07:47
다음주에 오면
얼마나 많은 웃음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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