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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호텔에서 - 물 미끄럼틀

by 그레이스 ~ 2019. 8. 10.

 

 

 

 

 

 

 

 

 

 

 

 

 

 

 

 

 

 

 

 

  • 키미2019.08.10 14:39 신고

    아이구..하준이 완전 신났네요. ㅎㅎ
    지치지도 않고, 어른들이 먼저 지쳐요. ㅎㅎ

    답글
    • 그레이스2019.08.10 15:29

      오늘은 오전에 키즈까페 다녀왔어요
      11시에 입장해서 한시간 반 있다가 1시에 나왔습니다
      입장료가 아이 한명당 만오천입디다
      어른은 7000원이고요
      이번에는 아들과 내가 보호자로 따라 갔어요
      거울 만들기 한다고 추가요금 3만원 더 내고요

      집에 와서 점심 먹고
      하영이가 수영장 가고싶다는데
      호텔 수영장이 한낮에는 햇볕이 너무 따거워서
      벌겋게 탄다고
      해질무렵에 가자고 달래서
      꽃밭에서 물놀이하고 있어요

  • style esther2019.08.18 20:28 신고

    할어버지는 애들이랑
    친구처럼 놀아주시고
    할머니는 이처럼 꼼꼼히 기록을 남겨주시니..

    며느님은 또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구경만 해도 참 좋아요^^

    답글
    • 그레이스2019.08.19 06:09

      이렇게 기록이 남아있으니,
      그 해에는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놀았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다시 찾아보고 기억할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하윤이 생일이라고 키즈카페에 가서 놀았다는 사진이 왔어요.
      시엄마에게 소소한 일도 알려주니,
      멀리 있어도 아이들 일상을 볼 수 있어서 며느리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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