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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다낭에서.

by 그레이스 ~ 2019. 7. 21.

여행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네요.

 

 

 

 

 

 

 

 

 

 

 

 

 

 

 

 

 

엄마와 딸들은 샬랄라 느낌으로 입고,

아빠와 아들은 바지와 흰색티 세트로 입고.

 

 

 

 

하준이가 가방에 챙겨넣은 목걸이가 그냥 장난감인가 했는데,

진짜로 가져 간 걸 보니,연락처가 적힌 목걸이인가?

 

 

 

 

 

 

 

오늘은 조식을 먹고,

 

 

오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지금은 한창 뜨거울 때라서 키즈클럽에 갔다네요.

 

 

 

 

 

 

 

 

 

 

  • 달진맘2019.07.21 14:12 신고

    다낭
    많이들 가시는 곳이더군요
    아이셋 부모
    단란합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9.07.21 21:04

      봄에 갔으면 더 좋았을 겁니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요.

  • 키미2019.07.21 14:35 신고

    ㅎㅎ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군요.
    그러고보니 하준이 여행 가기전 머리 깎았나봅니다. 군인머리로 멋지게 깎았네요.ㅎㅎ
    이번에도 아빠 솜씨인지...점점 세련된 이발 솜씨로 변해갑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9.07.21 21:06

      그러고보니 머리가 아주 많이 짧아졌네요.
      저 정도이면 미용실에 가서 잘랐을 것 같아요.

  • 여름하늘2019.07.22 10:45 신고

    와우
    보는 내가 다 즐거워집니다
    샤방샤방 롱원피스차림의 딸들 너무 예뻐요
    진지하게 안내표 들여다보며 서있는 하준이
    이제 곧 하준이가 식구들 안내책임자로 등극할것 같아요~
    든든한 장남입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9.07.22 11:18

      하윤이 하영이는
      다른나라로여행을 간다는 그 자체를
      떠나기 전부터 설레면서 기다립디다
      차림과 표정에서 즐거움이 넘쳐나네요
      작은아들은
      하준이가 태어난 이후로
      걸어다니게 되면
      아들과 아빠가 똑같은 차림으로 다니는 게
      로망이었대요
      같은색의 티셔츠 같은색의 바지
      혹은 같은 무늬의 셔츠를 똑같이 입고싶어 한다네요
      이번에도 깔맞춤으로 챙겨 간 모양입니다

    • 그레이스2019.07.22 11:21

      지금 서울 가는중에 칠곡 휴게소에 들어왔어요
      아직도 태풍이 안갔냐고...
      어제도 윤호의 전화를 받았어요
      이제 한번만 더 자면 간다고 설득을 했습니다 ㅎㅎ

    • 여름하늘2019.07.22 16:56 신고

      잘 다녀오세요
      저는 지금 긴자에 나가고 있어요
      오늘저녁에 우리 훌라센세이가 마쯔야긴자에서
      훌라댄스발표회에 참가를 하신다고 해서
      구경가는길이예요 ㅎ

    • 그레이스2019.07.22 21:32

      선생님의 발표회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의 실력이라서 아주 멋있었겠어요.

      오늘은 9시 출발해서 종로구 아들집까지 여섯시간이 걸려 오후 3시에 도착했어요.
      3시 반에 어린이집에 아이들 데리러 다녀왔고,
      다섯시에는 윤호 유라와 하나로 마트에 장보러 가서
      아이들이 원하는데로 이것저것 바구니에 얼마나 담았던지 십 몇만원이나 됩디다.
      정신이 쏘옥 빠지도록 놀다가,
      9시 반까지는 잠자리에 눕겠다고 엄마와 약속을 했는데,
      아직 책읽어주는 게 끝나지 않았다고....할아버지와 도란도란 이야기중입니다.
      저러다가는 10시에나 잠잘 수있을지 모르겠어요.

  • style esther2019.07.22 23:09 신고

    아..다낭에 함께 가신 게 아니군요.
    저는 그런줄 알고 부럽다고 ㅎㅎ

    천진하고 귀여운 아이들 표정에 빙그레 웃게 됩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9.07.23 10:23

      동남아를 여름에 간다는 건... 함께 가자고 해도 자신이 없어요.
      젊은시절에도 더위 때문에 여름을 싫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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