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5월에 우리 부부와 큰아들, 셋이서 야쿠시마에 갔을 때,
겨우 5개월 된 윤호 유라와 등산을 하고 싶다고,
일곱살만 되면 이곳에 데리고 오고싶다는 말을 했었다.
아들 딸을 데리고 등산을 하는 게 하고싶은 일 중에 포함되었는데
그렇게 멋진 숲속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등산을 했었네.
잘 걷는다고,대견해 하면서 사진을 보냈더라.
비탈길에서는 엄마가 앞장 서고...
성큼성큼 계단도 잘 올라가고...
아들 딸 손잡고, 뿌듯한 표정이구나~
'윤호 유라 윤지 유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와이 여행.8 (아라비안 공주처럼) (0) | 2019.12.26 |
---|---|
하와이 여행.7(4일치를 한꺼번에)+ 사진 추가. (0) | 2019.12.24 |
놀이방 정리 후. (0) | 2019.12.19 |
하와이 여행.5 + 추가 (0) | 2019.12.19 |
하와이 여행.4 (0) | 2019.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