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며느리 초대로 고기리 계곡에 가서 점심을 먹었던 게 일요일인데
한정식 식당 카운터에서 옛날과자를 팔아서
반가운 맘에 종류별로 사 온 게 ... 오늘로 겨우 3일 지났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한 두 개 먹는 것만이 아니라 ,
그냥으로도 수시로 꺼내 먹었더니
드디어
3개의 프라스틱통에 가득 찼던 과자가
통 하나에 다 담아도 한통이 안된다
과자 사러 그 곳까지는 갈 수는 없겠고
경기도 북쪽에 옛날 공장이 있다고 했으니 검색해서
아예 땅콩이 박힌 전병을 한박스 주문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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