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와서 보라는 남편의 부름에 나가 봤더니
세상에나!!
예쁘기도하지!!
얼른 들어와서 디카로 한장
오전 10 시 모습
오후 2 시 모습
오후 3 시 모습 (물어보니 내일 아침에 다시 핀다고 하네)
한참을 보다가 옆을 보니
파피루스도 (정식 명칭은 모름) 또 새순이 나왔네
어디까지 뻗어 나갈지?
옮겨야 하나 신경쓰이네
뒷쪽에 있는 것도 단지 밖으로 뻗어 나가서 묘한 모양을 만들고있네요.
새순옆의 조금 자란 줄기에서 올라온 새잎들.
앞의 오래된 잎들은 무성한 모양이 빗자루 세워둔 모양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