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내정원

나 없는 사이에

by 그레이스 ~ 2007. 4. 16.

 

 

일주일 넘게 집 비웠더니 응달 구석진 곳에도 꽃이 피었고,

 

 

아주 예쁜 색으로 활짝핀 새식구도 있네.

 

 

여행가기전에 봉오리로 사진 찍었던 앞뜰의 철쭉들.

 

 

앞뜰 잔디밭이 넓어서 빌라주민 가든파티를 했었는데...

올해도 꽃이 제일 활짝 폈을 때 파티하자고 그래놓고

담당자인 (동네반장 )내가 여행에 정신없어서 (이달 말에 또 유럽여행을 가니까 )

그냥 넘어가게 생겼네.

 

 

빌라안 곳곳에 소나무가 많아서 운치를 더해주는구나!!

바다하고 같이 찍혔으면 더 좋았겠구만

아쉽다.

 

'실내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원청소  (0) 2007.08.09
연꽃이 피었어요.  (0) 2007.06.13
세상에나!!  (0) 2007.04.03
오늘도 새로운 얼굴들  (0) 2007.03.29
석란  (0) 200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