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전에는 마�을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갑자기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마블아치까지 나가서 갑작스런 비로 고생을 했었고,
(사실은 뉴멀든 가까운 곳에서 일년에 한번씩 있는 한인축제가 있다고 해서 가고 싶기도 했지만
명훈이가 내켜하지않아서 포기하고 )
오늘은 일요일인데도 출근한 명훈이 때문에 오전에 컴퓨터를 할 엄두를 못내고,
이제야 스타벅스에 나와서 블로그 접속하네요.
종잡을수없는 날씨는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가 아주 푸른하늘을 보여주고 해서,
코트를 팔에 걸치고 다닌답니다.
아주 샛빨간 바바리코트를 입은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무얼 입든 주위 시선에 신경안쓰는 이곳애 맞추어서 내 옷도 과감하게...
내일은 오전부터 헤롯백화점에 나가볼 계획이고,
맘에드는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을 먹어볼 생각입니다.
하나씩 계획했던 것들을 해볼려고요.
예쁜 것들을 사게되면 사진찍어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