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다림질.1 추억 (다림질) 여름날 이른 아침은 항상 엄마가 떠 오른다. 내가 꼬마일때도, 좀 자라서 학생일때도, 여름날 새벽에 눈떠보면 엄마는 항상 마루에서 다림질을 하고계셨다. 할아버지,할머니,우리 육남매. 그렇게 열식구의 빨래이니 오죽했을까? 더구나 할아버지께선 모시옷을 입으셨다!!!!! 엄마는 왜 새벽에 빨래를 .. 2008.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