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는가?1 엄마노릇이 만만한가? 자식이 장래에 어떤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는가?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살면서 만족스러운 사회생활과 즐거운 가정생활을 해 나가기를 바라지 않을까? 아니면, 자식의 삶을 희생하더라도 투쟁적으로 살기를 원하는가? 그 모든 시작이, 어린 시절 부모의 영향이 크다는 걸 알고 있을까? 좋은 환경이라는 게 물질적으로 넉넉한 환경을 말하는 게 아니고, 밝고,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건만. 특히나 어린 시절의 그 영향으로 훗날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을!! 세상사가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불만스러워도, 어린 자식을 끌어들이는 일은 하지 말아야지 아이들에게 세상의 어둡고, 부정적인 면보다 밝은 면, 긍정적인 면을 먼저 보려는 마음자세를 가르치는 게 왜 중요한지를 정말 모르는 걸까?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 2008.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