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왕세자1 런던에서.7 오페라 - 투란도트 감상문에 앞서서 수다부터 먼저 떨어야겠어요. 1.찰스 왕세자께서 관람을 왔다는 거. 2.비중있는 역할에 한국사람이 출연을 했고, 그의 친구가 우연히도 내 옆자리에 앉았다는 거. 3.명훈이 MBA 친구 애인가족을 단체로 만나서 인사를 했는데 (엄마,남동생2명,여동생2명) 큰 남동생이 영국에서 유명한 미카 라는 가수이고 인물도 잘생겼더라는 거. 이만하면 내가 흥분할 만하지요? 어제는 아무런 검사가 없었는데 오늘은 들어가기전에 핸드백을 검사를 하더라구요. 왠일인가 의아했지만 그게 왕세자가 관람오는 이유일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찍어둔 사진에 보면 박스관람석 3개가 빈칸으로 보이는데 그 중 가운데에서 관람하신 듯) 그것도 출연자의 친구가 귀뜀을 해줘서 알았지만... 오늘 공연이 제일 좋은 공연이라고 자기 친구가.. 2008.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