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원을 주고 세차를 했는데...1 커피향 가득히... 빗소리에 잠이 깼다. 온실꽃밭의 유리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는 그 요란함이... 폭우인 듯하다. 예정했었던 아침 외출을 그만두고, 2층 홈바에서 커피콩을 갈고, 제법 많은 양의 커피를 끓인다. 온~ 집안에 향을 풍기게... 그리고는, 꽃밭으로 들고나와 작은 테이블에 올려놓고, 비오는 바다를 보면서... .. 2009.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