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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여행

싱가포르

by 그레이스 ~ 2009. 4. 5.

 

며칠간 묵었던 호텔에서 내려다본 전경.(삼성광고판이 반가웠어요)

 

 

 

 

 

 저녁먹고 야외로 장소를 옮겨서 칵테일 한잔씩.

나는 피냐 콜라다 그리고 디저트로는 크램 블레 (크림 브륄레 creme brule)와 아이스크림.

 

 

 

 

 저녁먹으러 가기전에 명훈이와.(티셔츠가 멋있다 그랬더니 세훈이 옷이라네.)

입은 옷 중에서 때깔이 좋은 건 죄다 세훈이꺼라고...

 

 

 점심을 먹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 있는 중국집 Chery Garden 앞에서 (붉은색 휘장이 보이는 곳)

그 앞의 술마시는 바가 너무 멋있어서 한잔하고싶더라구.

 

 

  

 

 

 일본에서와는 달리 침대가 커서 퀸사이즈 정도 되는 듯?

비즈니스 호텔이어서 화장대로 사용하는 것 말고도 따로 큰 책상이 있고...

구두는 정장용과 단화 두켤레는 기본.

 

여행을 다녀와서 오랫만에 친구를 만났더니,

좋은 호텔 찾아다니며 맛있는거 먹고,

즐기다가 와서 좋겠다고 친구가 속편한 소리를 하네.

출장비를 받아서 쓸수있는(공금으로 경비를 처리하는)게 아니어서 출혈이 이만저만이 아니건만...쯧쯧.

연거푸 여행가느라 생활비 다썼다고,

당분간 절약모드로 먹는것도 줄여야겠다고 엄살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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