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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충동구매처럼...

by 그레이스 ~ 2009. 5. 27.

 

 

며칠전부터 눈을 뜨기가 불편했으나 피곤해서 그런가 생각했었는데,

 

오늘 피부과의 햇빛 알러지 치료를 받고,

 

옆 건물에 있는 안과에 들렀더니 염증이라면서 치료약을 처방해 주신다.(아주~ 병원을 순례중이네)

 

안과로 올라가기전,

 

건물 입구에 세워져있는 광고판에 오픈기념이라며, 파머가 25000 원이란다.

 

왠일이니?

 

컷트보다 싼 가격이라구?

 

안과에 들렀다가 내려오면서

 

호기심에 큰맘먹고 2층에서 내렸다.

 

 

 

퍼머를 한 인증샷을 올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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