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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4월 일정표.

by 그레이스 ~ 2015. 4. 4.

 

 

6일 - 스위스에서 온 혜숙이와 점심약속.(일주일간 시댁과 친정에 다니러 와서)

 

10일 - 사교생활 정리... 다음편 이야기.

 

11~12일 - 고등학교 동기들과 마산에서 1박 2일 모임.

 

13일 - 아주 중요한 결과 통지가 오는 날.

 

20~24 - 3박 4일 친구들과  오사카 여행.

 

26~27 - 남편 친구들 1박 2일 부부모임(단양)

 

 

4월도 5월만큼 바쁜 한달이 되겠다.

 

 

  • 미소2015.04.04 15:17 신고

    많이 바쁘십니다~
    저, 아주 중요한 소식이 뭔지 알것도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맞다면 한마음으로 빕니다^^
    단양은 ..제가 있는 곳과 인접한곳이라 어쩐지 반갑습니다ㅎㅎ

    답글
    • 그레이스2015.04.04 20:58

      몸이 바쁜것과 함께 머리도 바쁘게 생겼어요.
      '사교생활 정리'라는 글에서 어느 모임에서 빠질꺼라고 했는데...그 이후 마지막 인사를 했더니,
      나혼자 빠지는 게 아니라 뜻밖에도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되어, 금요일 이후에 그 다음편 내용이 있을 것 같구요.

      1박 2일 친구들 모임에서는 올해가 졸업 45주년인데,
      50주년이 되는 해에 어떻게 보낼것인지 서울,대전,대구 부산에 사는 친구들이 대표로 모여서 의논을 하자네요.
      머리를 굴려봐도 아이디어가 안나옵니다.

      아주 중요한 결과는... 하루하루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 수선화2015.04.04 21:38 신고

    모임을 정리하려고 했던적이 여러번 있었지요.
    그 때마다 이상하게도 일단 해산 후 얼마 안가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재소집이 되더군요.
    그것도 정리의 일종이지요....
    한번 맺은 인연 끊어내기가 쉬운게 아니였어요.그것도 여럿 있는 모임중엔 내취향의 소모임이 꼭 생기던데요?

    답글
  • 달진맘2015.04.05 10:10 신고

    일정이 바쁘고 분주하세 지내 셔야지요
    좋은일만 두룩두룩 하시길 빌어요
    중요한 소식이 무엇인지 가름은 안되지만 마음먹으신대로 되시길 빕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5.04.05 11:07

      일상생활중에 블로그에 공개할 수 없는 일들도 많은게 현실인데,
      그중에 제가 회장을 맡고있는 단체의 일이 골머리가 아픕니다.
      10년간 남자들이 회장을 맡았는데,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여자가 회장을 맡게 되었어요.
      제가 두번째 여자회장이고요.
      계속 트집을 잡는 남자분이 있어서...
      5월 총회에서 그사람의 문제점을 공개해버릴까~ 고민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국가와 사회, 이웃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우리가족이 받은 그 혜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회에 봉사하자' 결심하고 회장을 하는데,속 썩는 일이 자꾸 생기니까... 참...

      고마워요~ 달진맘님.
      좋은소식을 공개할 날이 있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 여름하늘2015.04.06 22:41 신고

    바쁜 4월이시네요
    특히 여행 계획이 잡혀있으면 출발전과 돌아온후 며칠이
    더 포함이 되니 더더욱 바쁘실것 같습니다.
    사교생활정리가 관심이 가는군요 ㅎ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용

    답글
    • 그레이스2015.04.07 09:41

      정말 바쁜 나날이네요.
      어제는 스위스에서 온 혜숙이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온 하연이 모녀(우연히 같은 시기에 부산 방문이어서)랑,
      점심을 먹고, 달맞이길과 송정가는 벚꽃길 드라이브도 하고,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블로그 글 소재가 넘쳐나는 데도
      막상 공개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내용들이라서 묻어두고 있는 사연이 몇건 있고요.
      밤중에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져 고관절 뼈가 부러졌다는 아는 언니의 병문안도 가야하고...
      부부모임의 날짜가 23,24일로 정했는데,
      내가 일본여행갔다 오는날이 23일이라고 조정해달라고 부탁해서 25,26으로 바꿨어요.
      사교생활 정리는,
      내 생각과는 달리 진행되어서 최종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금요일이 궁금합니다.

  • 최고야2015.04.09 06:35 신고

    좋은 날, 멋진 삶의 향기가 가득 퍼지는 의미있는 하루 엮어나가시기를-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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