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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새로운 시작

by 그레이스 ~ 2019. 3. 8.

하윤이는 학급 단체사진을 찍었고,

 

 

 

하영이는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한단계 올라왔어요.

담임선생님과 포옹으로 첫인사를 했답니다.

 

준이도 문화센터 놀이방 등록했대요.

 

 

 

 

 

윤이는 학교가 재미있다 하고,

영이는 유치원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재미있게 잘 다니고,

준이도 트니트니 운동수업을 주 1회 시작했습니다.

세명의 스케줄이 다 달라서

하루에 알람을 6~7개씩 해놓고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라는 문자와 아이들 사진이 왔다.

 

 

  • 河슬라2019.03.08 18:57 신고

    어느새 각자의 배움의 장소로.
    입학 하였군요,초등에..
    여러 모로 모두모두 축히ㅡ드려요

    답글
    • 그레이스2019.03.08 20:09

      오랫만입니다~ 교감선생님~^^
      3월초라서 무척 바쁘시겠어요.
      하윤이가 학생이 됐다는 게...옛날 아들의 입학식 장면도 생각나고 감개무량합니다.

  • 키미2019.03.08 21:26 신고

    하윤이가 맨 뒷줄 중간에 양갈래 머리 묶은 아이인가요? 노랑색 옷?
    아이들이 다 비슷하게 보여요. ㅎㅎ
    준이는 집중하는 표정..귀엽다.

    답글
    • 그레이스2019.03.08 22:05

      어머나~!
      하윤이를 찾았네요.노란색 옷 맞아요.
      준이 다른 동영상을 보면,
      책상앞에 앉아 누나들 흉내 내느라 공책에 줄 긋고 있습디다.
      동생들은 뭘 배우는 게 빠른 것 같아요.
      집중해서 강사를 보고있네요.

  • 하늘2019.03.09 00:54 신고

    ㅎㅎ 이 작은집도 분주하네요
    그레이스님 블로그가 아이들 이야기로
    사람 사는 거 같아요

    초등학교에 유치원에 어린이집?에....
    정말 엄마가 눈이 핑핑 돌아가겠어요
    그래도 이때가 젤로 기억에 남겠죠?

    답글
    • 그레이스2019.03.09 07:50

      하윤이 하영이 등교하는 시간과 마치는 시간이 다르니,
      아침에도 바쁘고 하교시간에는 학교앞에 데리러 가야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정말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 christine2019.03.10 23:21 신고

    입학에 출산에 정말 온집안이 바빴긌네용~ 하윤인 워낙 의젓해서 고학년 언니같아용~ 학교생활 잘 하길 바랍니당~ 쮼이도 많이 컸고 점점 훈남이 되어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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