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는 학급 단체사진을 찍었고,
하영이는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한단계 올라왔어요.
담임선생님과 포옹으로 첫인사를 했답니다.
준이도 문화센터 놀이방 등록했대요.
윤이는 학교가 재미있다 하고,
영이는 유치원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재미있게 잘 다니고,
준이도 트니트니 운동수업을 주 1회 시작했습니다.
세명의 스케줄이 다 달라서
하루에 알람을 6~7개씩 해놓고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라는 문자와 아이들 사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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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19.03.08 20:09
오랫만입니다~ 교감선생님~^^
3월초라서 무척 바쁘시겠어요.
하윤이가 학생이 됐다는 게...옛날 아들의 입학식 장면도 생각나고 감개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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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19.03.08 22:05
어머나~!
하윤이를 찾았네요.노란색 옷 맞아요.
준이 다른 동영상을 보면,
책상앞에 앉아 누나들 흉내 내느라 공책에 줄 긋고 있습디다.
동생들은 뭘 배우는 게 빠른 것 같아요.
집중해서 강사를 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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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 작은집도 분주하네요
답글
그레이스님 블로그가 아이들 이야기로
사람 사는 거 같아요
초등학교에 유치원에 어린이집?에....
정말 엄마가 눈이 핑핑 돌아가겠어요
그래도 이때가 젤로 기억에 남겠죠?-
그레이스2019.03.09 07:50
하윤이 하영이 등교하는 시간과 마치는 시간이 다르니,
아침에도 바쁘고 하교시간에는 학교앞에 데리러 가야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정말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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