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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

아기 목욕 도와주고 싶어요.

by 그레이스 ~ 2019. 4. 11.

신생아방에서 아기 목욕하는 시간.

신생아를 돌봐주는 이모님이 목욕 시키고,

윤호 유라는 옆에서 구경하고

쌍둥이 돌봐주는 이모님은 촬영을 맡았다.

엄마는 총지휘 중.ㅎㅎ

 

 

 

윤호는 아기 목욕하는 거 도와주고싶다고 애원을 하고,

(등어리에 비누칠하는 거) 이렇게 하고싶단다.

유라는 후레쉬 끄는 순간에 엉덩이만 찍혔다.

 

    • 아기가 그 사이에 또 컸네요.
      참~
      아기 이름은 윤지로 결정이 되었어요.
      정 윤 지
      나도 목욕하는 거 도와주고싶어~라고 저리 부탁을 하네요.ㅎㅎ
      어째 유라가 가만히 구경만 하는 게 이상합니다.

  • christine2019.04.12 13:32 신고

    한편의 리얼다큐네용~ ㅎㅎ아기가 얌전히 넘잘하네용~ 첨에 애목욕시키는게 넘 겁나서 남편올때꺼정 기다렸던 기억이나네용^^

    답글
    • 그레이스2019.04.12 15:34

      유라가 저렇게나 열심히 봤으니
      아기 인형으로 날마다 목욕 시킬 것같아
      프라스틱으로 된 아기 인형은 우유병을 입에 넣을 수도 있고 기저귀 채울수도 있던데
      이제는 목욕 시키겠네

      요즘은 산후도우미가 신생아 목욕을 시켜주니까
      초보엄마는 몰라도 되겠더라구
      아줌마 하는 거 보고 천천히 배우면 되니까

  • style esther2019.04.14 12:11 신고

    ㅎㅎ 저도 이맘때 포동포동한 아기인형 사서
    큰애 목욕할때 놀게 했었어요. 동생은 엄마가 하고 너는 아기인형 씻기자..뭐 그러면서요.

    윤지가 정말 순하네요.
    윤호 애원하는 목소리 넘 귀엽고요^^

    답글
    • 그레이스2019.04.14 13:11

      아직 안물어봤는데,유라가 꼭 그렇게 실습을 할 것 같아요.ㅎㅎ
      어제 온 동영상에는
      청계천 폭포옆에는 노는 모습이었어요.
      토요일 일요일에는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 해서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놀고 미세먼지가 많거나 날씨가 안좋으면 키즈카페나 박물관으로 데리고 갑디다.

      윤호 애원하는 목소리에 10번은 넘게 본 것 같아요.ㅎㅎ
      아기가 잘먹고 잘자고 순해서 정말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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