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좋아하는 초밥집으로 간 것 같은데,
하준이도 열심히 먹고잇네요.
과일과 간식꺼리를 사러 슈퍼에 갔더니,
하윤&하영이는 정식으로 장보러 나온듯이 가득 담을 기세입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지진영향으로 도쿄도 3~4도 정도로 흔들렸다기에
아이들 놀라지 않았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지진이 있었는 줄도 모르고 지나갔단다.
둘째날은 수족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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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하윤이랑, 하영이, 하준이가 신이 났네요. ㅎㅎ
답글
하준이 이어폰 끼고 있는 모습 정말 귀엽네요. ㅎㅎ
해피 보이..보고 있는 저도 행복합니다.-
그레이스2019.05.27 07:06
좌석을 보니까 비지니스석을 탔네요.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 한 모양입니다.
하준이 옆에 빵인지...8시 30분 비행기라서 아침 식사도 준 것 같고요.
동영상 보니까
아주 즐겁게 잘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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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19.05.27 07:10
금요일에는 일본분댁에서 자고,
토요일 디즈니랜드 호텔로 간다고 했어요.
어제는 오전에는 온천에 갔고 오후에는 긴자 거리에 나갔습디다.
휴일이라서 차없는 거리라고...
그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왔다고 일반인 통행을 막아놓은 길도 있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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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덥다는데 아이들이라 재미있게 다니고 있네요 ㅎ
답글
어렸을때 부모님과 여행을 많이 다닌 아이들이
머리도 발달하고 정서도 풍부해질테니 부지런히 다니라 하세요 ^^ 저도 거의 매주 큰아이 때는 데리고 다녔었어요
그레이스님 손주이야기 보면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미래생각도 많이 그려진답니다-
그레이스2019.05.27 07:15
여행이라하면,
우리 아들들이 많이 다녔지요.
부활절휴가 여름휴가 크리스마스휴가 일년에 몇번씩 여러 나라를 다녔으니까요.
아마도 그런 경험 때문에,
지금 손주들 데리고 여행을 자주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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