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 인천공항에서 출발이라고
2시 10분 집에서 인사를 하고 나갔다
할아버지는 아이들 손잡고 지하 주차장에 가서
자동차가 공항으로 출발하는 걸 보고 오셨다
이미 싸놓은 가방,휴대폰 충전 연결선과 칫솔등...챙겨서
25분에 부산으로 가시고.
윤지와 아줌마 두사람 그리고 나
네사람 남았다.
아침 7시 반 일어나서 오후 2시까지
윤호 유라와 상당히 긴~~시간이었다
밑에 여행가방은
아기를 위해서 하나 더 여행가방을 주문했었는데
윤지를 안 데려가기로 해서 반품하기로 했다
업체에 전화하니 가지러 오겠단다
새로 주문한 아기용품들도 오늘 되돌려 보냈다
현관에 나와있는 아기바구니와 카시트는
어느 것을 가지고 갈지 비교하느라
윤호 유라가 썼던 신생아용 카시트 3개가 다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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