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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하준이.

by 그레이스 ~ 2019. 6. 11.

 

미역국에 밥 말아서 한그릇 뚝딱 먹는 하준이.

밥을 떠먹고는,남은 국물은 쭉~ 마신다.

 

 

다음주 일요일(6월 23일)에 두돌인데

누나들 타는 것보고,

자기도 할 수 있겠다 싶었는지

쪽쪽이는 입에서 빼서 엄마에게 맡기고,킥보드에 도전했다.

 

 

 

  • 여름하늘2019.06.11 22:17 신고

    하준이는 먹는것도 어쩜 저렇게 복스럽게 잘먹어요?
    국물 들이마시고 웃는모습이 정말 굿입니다
    어쩜 저렇게 맛있을까
    웃는모습에 나도 풋하고 웃었어요
    식탁위에 놓인 쪽쪽이가 정말 하준이와는 안어울려요 ㅋㅋ
    정말 성격 좋아보여요.

    킥보드 타는데 재미붙여서
    이젠 쪽쪽이는 졸업하게 될것 같으네요

    답글
    • 그레이스2019.06.12 05:53

      먹는 거 보고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참 잘먹어요.
      이렇게 잘먹으니,
      또 만들어서 보내야겠다 싶네요.
      며느리 생일이라고 갖다준 미역국이예요.
      누구에게나 눈 마주치면 저렇게 웃어주니,
      어디를 가나 인기만점 입니다.
      길에서 처음보는 사람도 한마디씩 하고 지나간대요.

      쪽쪽이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쉽게 못끊을 것 같아요.

  • 키미2019.06.11 22:47 신고

    저도 하준이 웃는 모습에 엄청 웃었네요. ㅎㅎ
    국그릇이 얼굴보다 더 커요. ㅎㅎ
    진짜 귀엽네요. ㅎㅎ

    답글
    • 그레이스2019.06.12 05:59

      왜 저렇게나 큰 그릇에 먹게 되었을까요?ㅎㅎ
      해피보이라는 별명이 하준이에게 제일 잘 맞아요.
      누구에게나 환하게 웃어주는 아이.
      어쩜 저리도 성격이 좋은지...

  • 하늘2019.06.13 00:21 신고

    참 이뿌고 복스럽게 잘 먹네요
    다복다복....ㅎ
    함미미역국을 저리 맛있게 먹어주면
    저라도 또 해보내고 싶겠어요
    하준인 얼굴에 귀염이 넘쳐요

    답글
    • 그레이스2019.06.13 07:36

      누구에게나 웃고 항상 즐거운 하준이는 주위의 모든 사람을 웃게합니다.
      생각해보니...하준이가 태어난 이후로,
      작은아들네는 모든 게 술술 잘되는 것 같아요.
      참으로 복덩이입니다.
      다음주 일요일 23일이 두돌되는 날인데,미국역 끓여서 보내야 겠어요.

  • 배미경2019.06.18 16:14 신고

    할머니가 끓여주신 미역국이 정말 맛있나 봅니다
    할머니의 정성을 알기라도 한듯 어쩜 저리 맛나게 야무지게 숟가락질도 잘하고 국물 마시는폼도 기똥찹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9.06.18 19:28

      먹성이 좋아서,가리지않고 다 잘먹어요.
      먹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있으면 저절로 입맛이 생기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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