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에 밥 말아서 한그릇 뚝딱 먹는 하준이.
밥을 떠먹고는,남은 국물은 쭉~ 마신다.
다음주 일요일(6월 23일)에 두돌인데
누나들 타는 것보고,
자기도 할 수 있겠다 싶었는지
쪽쪽이는 입에서 빼서 엄마에게 맡기고,킥보드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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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는 먹는것도 어쩜 저렇게 복스럽게 잘먹어요?
답글
국물 들이마시고 웃는모습이 정말 굿입니다
어쩜 저렇게 맛있을까
웃는모습에 나도 풋하고 웃었어요
식탁위에 놓인 쪽쪽이가 정말 하준이와는 안어울려요 ㅋㅋ
정말 성격 좋아보여요.
킥보드 타는데 재미붙여서
이젠 쪽쪽이는 졸업하게 될것 같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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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뿌고 복스럽게 잘 먹네요
답글
다복다복....ㅎ
함미미역국을 저리 맛있게 먹어주면
저라도 또 해보내고 싶겠어요
하준인 얼굴에 귀염이 넘쳐요 -
할머니가 끓여주신 미역국이 정말 맛있나 봅니다
답글
할머니의 정성을 알기라도 한듯 어쩜 저리 맛나게 야무지게 숟가락질도 잘하고 국물 마시는폼도 기똥찹니다-
그레이스2019.06.18 19:28
먹성이 좋아서,가리지않고 다 잘먹어요.
먹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있으면 저절로 입맛이 생기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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