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가 만나자 마자 쿠폰을 줍니다
할머니 오셔서 반갑다고,
심부름을 시킬 수 있는 쿠폰이래요
포옹을 하고 반갑게 인사해준 것으로 충분한데
이렇게 심부름 쿠폰까지 주는 손녀입니다
하준이는
흥분을 해서 들고있던 풍선도 주고
제일 아낀다는 옥토넛 장난감도 가져와서 줍니다
다시 방에 가더니 자기 배낭도 들고와서 줍니다
환영행사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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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할머니~~ 축하드립니다^^
답글
저도 나중에 손주 생기면 그레이스님 흉내 좀 내어 볼랍니다
하준이가 가져다준 그런 가방이 받고 싶거든요 ^^ -
어머...ㅎㅎㅎㅎ
답글
할머니 그린 모습 정말 비슷하지 않아요?
뭔가 모르게 비슷해요. 그레이스님과...ㅎㅎㅎ
아이들이 그렇게 반기니 제 마음이 다 흐뭇하네요.
하준이는 온 마음을 다해 환영하는 거죠. ㅎㅎ
제일 좋아하는 물건으로요.
해피 보이는 행복을 주는 아이입니다.-
그레이스2019.07.08 08:00
그런데... 하윤아,
할머니는 이마에 주름이 안생겼다 하면서
이마를 보여줬어요
하윤이가 베시시 웃습디다
그림을 잘그렸다고 칭찬했어요
쿠폰을 줘서 고맙다고 하고요
할아버지에게
몇밤 자고 갈꺼냐고 묻더니
두밤 잔다고 좋아합디다
하준이 이야기는
따로 길게 써야 될 만큼 스토리가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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