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에서 이틀밤을 자기로 했다며,
다음날은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하는 사진이다.
스쿠버 다이빙은 사전 교육과 준비는 많이 했지만,
애들이 불편해 하고 무서워해서 물속에 잠수하는 건 실패했다고.
도전하는 거 좋아하고 겁이 없는 유라도 무서워했다면...
그러게~ 아직 어린데 너무 일찍 시도했다.
이렇게 노는 게 제격이지.
물 미끄럼틀 타고,
보조 기구없이, 맨 몸으로 수영도 하고.
머리를 물속에 넣지않고
숨을 쉬면서 수영을 할 수 있으니 무척 좋아했단다.
내일 오전부터 출발준비를 해야 하니까
노는 건 오늘이 마지막날이라고 하니,
아마도 늦도록 놀다가,
저녁에는 여행 마지막 파티를 하겠네.
'윤호 유라 윤지 유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빠 좋아하는 윤지. (0) | 2020.02.08 |
---|---|
위로가 되는 전화 (0) | 2020.01.15 |
하와이 여행.8 (아라비안 공주처럼) (0) | 2019.12.26 |
하와이 여행.7(4일치를 한꺼번에)+ 사진 추가. (0) | 2019.12.24 |
하와이 여행.6 (등산) (0) | 2019.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