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제주도 간 윤호 유라 윤지
(유준이는 유모와 입주 이모 두 사람이 연휴 동안 맡아서 돌보기로 했다)
목장 가는 길.
송아지들 우유 먹이는 체험도 하고,
양떼를 모는 체험도 하고
등산하고 목장 체험하느라 점심이 2시가 넘었다
며느리가,
가까운 곳으로 이사 오시고 처음 맞이하는 명절인데 어찌 우리끼리만 가냐고...
다시 또 전화를 했었다
부모님도 같이 가실 거라고 방도 두 개 예약을 했고
일정도 어머님 불편하신 거 감안해서 조정을 했다고 하면서
이런저런 사정을 설명하고
같이 못가서 아쉬우니
춥기 전에 주말을 이용해서 가까운 곳에 1박 하고 오는 일정을 잡아 보자고 했다.
그래서... 이번 추석은 부부만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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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21.09.19 13:35
오늘은 말타러 가서
말읕 타고 훈련장을 벗어나서 멀리까지 나갔습디다
오전에는 말타고
오후에는 바다에 가서 써핑을 배울 거라네요
지금은 바다 사진과 동영상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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