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도 의자나 소파를 잡지 않고 아주 잠깐 서 있었는데
오늘도 풍선을 양손으로 잡으려고 홀로 섰다
그리고 한 손으로 탁자를 잡고 걷는 것도 한결 자연스러워졌네
사진을 보니
오늘이 진짜 윤지 생일날이어서 외할머니께서 생일파티를 해주시는 모양이다
설에도 인사드리러 못 갔으니 오랜만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뵙는다
축하드립니다~
막내손주도 섰으니 이제 곧 걸을테고 달릴테고...
이제 아기들은 다 컸네요
오늘 윤지의 날이로군요
신이 난 하루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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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22.02.20 18:33
3월 3일이 첫돌이니 이제 보름도 안 남았어요
3월이 되면 발자국 떼는 시작을 할테고
3,4월 봄이 되면 밖에 나가서 걸을 신발이 필요하겠네요.ㅎㅎ
윤호네는 외가에 가면
단독주택이어서 조심하라는 말 안듣고 마음껏 놀 수 있어서 더 신났을 겁니다
놀고있는 저 곳은 거실이 아니고 넓은 강당이어서
뛰어다닐 수도 있고 마이크 들고 노래 부를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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