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주만에 서울 갔으니 아이들 에피소드가 많으나
뉴욕에서 29일 도착한 지인과 내일 10년 만에 만나는 일로
아침부터 옷을 꺼내놓고 이것저것 다시 입어보고... 난리다
저번에 결정한 옷은 두고 두 벌 더 입어 보느라 침대 위에 널려 있다
오랜만에 실크 블라우스와 여름용 모직 치마
센죤 가디건은 작년에는 속에 입은 티셔츠가 불편해서 못 입었는데
이번에는 입을 수 있겠다
3 벌 중에 어느 옷을 입을지 아직 결정을 못했다
2.
5월 5일은 여동생 집에 가기로 약속했다
목요일 가서 금요일 오는 일정으로
작년 이후 거의 1년 만이다
3.
주말에는 어버이날이면서 작은아들 생일이어서 만날 예정이다
일주일에 3 가지 스케줄이면 나에게는 대단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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