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윤 하영 하준

하윤이네 소식.

by 그레이스 ~ 2022. 10. 12.

하윤이는 어제 체험학습 가는 날이어서

학교 급식이 아니라 도시락을 가져간다고 

이른 아침부터 부엌이 소란스러웠으나

김밥은 말다가 다 터져서

다시 유부초밥을 만들어 도시락을 쌌다는 며느리의 글과 사진이 왔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하영이가 체험학습을 가니 

한 번 더 도시락을 싸 줘야 한다고 

 

그리고 오늘은 하영이가 

학교에서 생존수영 훈련하는데 학부모 도우미로 다녀왔단다 

버스 대절해서 같이 수영장으로 이동하고 

아이들 수영모자 쓰는 것도 도와주고, 끝나고 머리 말려주고 

하영이는 엄마가 도우미로 함께 가서 좋았나 봅니다(라고 썼다)

엄마가 와서 하영이가 친구들 앞에서 얼마나 으쓱했을꼬~

 

 

 

하준이는 유치원에서 

학부모 초대해서 공개수업을 했단다

 

 

10 월에는

아이 셋 다 행사가 많아서 

부지런히 따라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다는 며느리의 소식이다 

'하윤 하영 하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영이 생일 (12월 4일)  (6) 2022.12.05
엄마에게  (7) 2022.11.04
제부도 1박 2일  (11) 2022.09.14
하윤이 생일  (0) 2022.08.16
떠났다는 전화를 받고 (2018년 8월 14일)  (0) 202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