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집에서 광화문 큰아들 집까지 평소에는 한 시간 반 걸렸는데 오늘은 서울로 가는 차가 줄어서 54 분 걸렸다
현관에 들어서자
윤지와 유준이가 달려와서 안긴다
놀이방에서 30분 정도 놀다가
의사놀이한다고 커다란 주사기를 들고 환자를 찾아서 이방 저방 다닌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차례로 주사를 맞고 리액션을 해야한다
유준이는 2주만에 또 어휘가 늘어서
하비 어딨니~~
하미 어딨니~~~
하면서 찾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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