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지난주 월요일 낚시하러 부산 가서 내일 올 예정이라서
어제 서울 못 갔다
토요일은 출퇴근 아줌마가 오니까
아침에 윤호 유라 아이스하키 레슨은 아빠가 데리고 가고
윤지와 유준이는 엄마가 돌보면서 짬짬이 아줌마 도움 받았을 거다
일요일은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니
혼자서 아이 둘 돌보는 게 익숙하지 않은 며느리가 어쩌나 걱정이 되었는데
사진이 온 걸 보니
윤지는 아이스하키 레슨하는 데 따라가서 아빠와 공부도 하면서 노는구나
윤호 유라는 링크에서 레슨 중이고 윤지는 공부 중
오빠가 공부하는 걸 보고
자기도 하고싶다면서 아이패드로 숫자공부를 하더니
이제는 1 학년 학습장을 받아서 더하기 빼기를 한다
1 학년이 되려면 아직 3 년이나 남았는데...
발에 맞는 스케이트가 없으니
큰애들 스케이트를 신고 걷는 연습도 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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